오랜만에 방문하는 내소녀 입니다.

여름성수기가 지나고 마음만은 한층 여유를 부려볼까 하지만,

늘 일에 쌓여있는 내소녀팀들..항상 열심히 해주어 고맙습니다.

예쁜캐리어를 만들어보자던 7년전 굳쎄어던 소녀는 눈가에 주름때문에 가끔 거울을 안쓰럽게 쳐다보는 소녀로 변해갑니다. 해도해도 끝이 없는일더미 캐리어 제조업이 가끔은 힘이 들때도 있지만,보람찰때도 있지요.

이것이 사는거 아니겠어요.^^

좋은상품 좋은가격 끝임없이 연구하지만,아직 미흡한게 많은 내소녀 입니다.그래서 더더욱 노력하고 발전해야겠지요. 내이름은소녀 쇼핑몰은 자체제작으로 시작해서 요즘들어 여러 사입들이 늘어나면서 고객님의 만족도를 더욱 높힐려고 노력중입니다.지켜봐 주세요.그리고 다소 부끄럽지만,진정 디자인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서

예쁜 자체제작 상품들이 PC소재로 준비중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 캐리어가방 디자인 업체로 우뚝서는 그날까지.

이런 디자인업체가 한국이름을 걸고 해외수출로 이어지는 그날까지.많이 노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성수기가 지나니 간혹 A/S문의가 들어오네요.좀더 튼튼하고 좀더 강한 캐리어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번달에 리모델링한 저희 내소녀 사무실 입니다.

노랭이페인트로 모두의 손길을 거쳐간 저 창문, 버려진 창문을 주어와 쓰싹쓰싹 딱고 칠하니 저렇게 예쁜 아이가 재탄생되었습니다. 저 개나리 노랭이 색깔처럼 늘,아기자기한 마음 늘소녀같은 감성 잊지 않도록 할께요.

항상 지켜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두캐리어는 가을 신상입니다. 소프트 ,PC 두 종류별로 모두 제작중이예요.

기대해 주세요.그리고 응원해 주세요 ^^